앞에서 말한 캣타워는 스기(적삼목)으로 제작
DIY 소재로는 비싼 가격이다.ㅜㅅㅜ
주문한 3cm의 두께가 아니라 살짝 실망.
옹이구멍이 군데 군데 있어서 조금 더 실망.
하지만 삼나무 특유의 향과
살짝 붉은 기가 도는 고급스러운 원목의 느낌은 만족.
삼나무 소재의 트릴* 캣타워는 50만원 초반 대로 판매 되고 있다.
더 좋다는 히노끼(편백)으로 하고 싶었으나
제작비용이 판매가의 1/2에 육박할 것 같은 예감에 포기.
다음엔 히노끼로 해보고 싶다..
히노끼 욕조도 갖고 싶고..+ㅁ+
알바생의 고군분투하는 모습.
많지만 이하 생략.
실수 1. 기둥의 넓은 면을 측면으로 해야하나
반대로 짜 맞춤 + 또 한쪽은 제대로 함
-> 결국 짝짝이 기둥
2:1 비율의 교차점이 낫지 않았으까..
실수 2. 아래 폭이 너무 넓고 위가 좁아서 상판이 딱 맞지 않는다.
일단 초벌로 바름
하루 동안 말렸다.
하도오일만 얇게 칠했는데도
적삼목의 붉은 색이 스며나와
흡족해 하고 있다.
페인트는 안 칠하는게 원목 느낌이 더 살 듯해서
칼라는 중지.
눕혀서 판의 위치를 잡아 봤다.
대략 보면 비슷하지만..
제일 하단의 끄트머리가 좁고..
위로 갈 수록 4단 5단 상판 고정이 불안정해진다.
동네 철물점에 나사가 없어서
인터넷으로 주문.
내일 발송되면 모레 도착하겠지?
대략 그날 써클 뚫고
상판 고정하고 마감재 발르고 말리면
글피쯤엔 완성이 될듯.
상판 위치 잡아줬으니
다음은 알아서 해주세요. -ㅅ-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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